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 (문단 편집) === 우결에서 확대된 논란 === * 예원과 MBC측은 전혀 깨달은 게 없었는지 우결에서 '''"넌, 2015년 최고의 유행어를 만들었어."'''라며 이를 예능 소재로 활용했다.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51414100555048|한 여배우의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만든 "아니 아니"가 과연 올해 최고 치명적인 유행어가 될 수 있을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예원 출연분에서 최고의 유행어라는 자막이 나왔다. 이런 방송에서의 모습을 보면 사과문의 진정성이 의심되는 게 당연하다. 이에 옆에서 거들어 준 헨리까지 엄청 욕을 먹었고 시청자 게시판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물론 시청자 게시판은 예원의 하차를 바라는 글로 가득해졌다. * 한 지상파 방송국 예능국장은 '''"'하차 후 자숙'은 시청자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이자 예의였는데, 그마저도 사라지고 있다"'''며 "연예 매체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연예인들의 온갖 잘못에 지나치게 노출되다 보니 일종의 '논란 피로증'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것 때문에 연예인과 방송국도 '버티면 지나간다'는 인식을 갖게 됐다는 지적이다. TV평론가 정석희는 "요즘처럼 잘못을 저지른 연예인들이 아무런 현실적 제재도 받지 않는다면 10~20대 어린 시청자들은 그런 잘못에 아무런 경각심도 갖지 않게 될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2962098|#]] * [[6월 2일]] 예원이 우결을 하차하면서 자필 사과문이 본인 계정의 트위터와 공식 팬카페에 올라왔다. [[http://naver.me/xCxlL57w|#]] 사과문에서는 섣불리 입장 발표하기에는 여러 사람들의 입장이 있어 말하지 못했다고 하며 사과가 늦은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대부분의 내용을 우결 제작진과 헨리에 대한 사과에 할애한 뒤 당시 현장에 갈등이 있었던 이태임에 대한 사과로 마무리했다. * [[http://naver.me/5SFREPmY|예원, 3개월 만에 단 두 줄로 이태임에게 전한 사과]], [[http://naver.me/FI8htynC|예원과 유승준의 '너무 늦은 사과']] '우결' 이후 새 프로그램 출연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 [[http://naver.me/GAN4Qwa9|예원 논란부터 하차까지, '우결' 참 불친절하네]] 예원의 출연을 강행했을 때 한 번, 졸속으로 하차시켰을 때 또 한 번 우결 제작진이 참 골고루 시청자들을 엿먹인다고 큰 욕을 먹었다. 논란 초기에 예원 측 소속사의 입장 발표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었음이 드러나면서 우결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결국 시청자 게시판이 일시적으로 폐쇄되고 시청률은 반토막, 광고까지 줄줄이 끊어지자 3개월 만에 하차했다. [[디시인사이드]] 우결 갤러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처음 커플이 공개됐을 땐 우결 팬들 가운데에는 예원의 우결 출연과 헨리와의 조합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들이 상당수 있었지만 우결을 공공의 적, [[오와콘]]으로 만들었다며 대놓고 흑역사 취급했다. 파트너인 헨리 팬카페 내에서도 찬반 여론이 갈리면서 심각하게 분열되는 모습을 보였다가 하차 후에 분위기가 진정됐다. 어째서 시청자들은 해당 방송의 협찬사에 전화를 걸어 [[불매운동]]을 벌이면서 협찬을 중지하게 하고 하차까지 오게 한 것일까. 이는 소속사의 거짓 선동에도 끝내 사과 발표 하나 없었던 예원이 '''자숙 기간'''도 갖지 않고 그대로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의 모습을 보인 것이 지극히 위선적이고 거북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예원의 6월 2일 사과문에 ''''너무 늦었다, 진정성이 없다''''는 반응이 많이 나온 것도 그런 이유다. 정작 3월에 이태임이 사과할 당시에는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즉각 반응한 예원 측이 이태임에 대한 사과는 3달 가까이 끌었고, 이는 당연히 시청자들의 비난을 살 수밖에 없었다.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 하나 없는 방송 활동은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처사고 시청자는 그들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방송사와 해당 연예인, 소속사에 대항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